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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행복은 내가 존재하는 느낌일 때카테고리 없음 2020. 6. 2. 17:37
나는 마음속에 무지개깃발을 든 Ftm이다. 사람다운 삶과 그렇지 못한 삶의 수준을 만드는 건 주변 환경도 커다란 요소로 작용한다. 나는 서로 흔한일상을 살아가는 다양한 색상의 쉼터를 만들고 싶다. 사람들이 쉬어가는 공간, 함께 모여 대화가 살아있는 공간. 그러려면 가장 최적의 환경을 찾아야 할 것이다.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 편히 잘 수 있는 침실을 만들고 싶다. 그리고,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온도와 공간. 잘 꾸며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. 나의 집은 사람이 드나드는 집이 될 수 있도록, 그리고 사람들이 내가 사는 곳을 소중히 대할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잘 꾸며보고 싶다. 내 공간에 내 영혼이 깃들고, 그 공간에서 나는 영향을 받는 존재라는 것을 알았기에. 나는 바라는 삶을 꿈꾸고, 바라는 삶..